'귀순 병사 구출 훈장 수여' 브룩스 사령관, 북한 추궁? "명백한 도전이다"

(사진: 한미연합사령부 SNS)

빈센트 브룩스 한미연합사령관이 귀순한 북한 병사 구출작전을 수행한 군인들의 공로를 높이사 서훈했다.

23일 그는 해당 작전에 참가한 권영환 중령을 비롯한 6명의 장병들에게 '육군공로훈장'을 수여했다.

서훈받은 권 중령은 하사관 두 명을 대동해 쓰러진 귀순 병사를 직접 안전지역으로 피신시킨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구출작전에 대해 훈장을 전달하며 장병들의 노고를 치하한 브룩스사령관은 JSA 사건을 벌인 북한의 행태에 일침을 가하기도 했다.

그는 "북한군이 군사분계선 너머로 총을 쏘고 분계선을 넘은 것은 정전협정에 대한 도전임이 명백하다"라고 주장했다.

이어 "하지만 정전협정은 여전히 유지되고 있다"고 말해 이번 사태에 대해 강력한 조치를 취하지는 않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