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 규모 2.6 지진, 이번에도 지진운 포착?…"강진 전조증상 알아낼 수 없어"

(사진: SBS 뉴스 캡처)

인천에서도 지진이 발생한 것으로 드러났다.

기상청에 따르면 24일 오전 12시 29분 인천시 옹진군 연평도 인근 해역에서 규모 2.6 지진이 발생했다.

우리나라에서 발생한 연이은 지진으로 대중들이 큰 불안을 호소하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지난 15일 발생한 포항 지진 사흘 전 한 SNS에는 일자 구름 모양이 늘어진 하늘 사진과 함께 '지진운'이 아니냐는 한 누리꾼의 게시물이 논란이 됐다.

지난해에도 발생 전 개미떼가 나타났다거나 가스 냄새가 났다는 등의 괴담이 돌았다.

지난달 27일 영국의 한 매체는 지구 질량의 27배나 되는 행성이 다가와 자기장에 영향을 줘 지구가 멸망하게 된다는 괴담을 소개하기도 했다.

이 같은 괴담에 대해 오창환 전북대 지구환경과학과 교수는 "(지진)전조증상을 알아낼 수 없다는 것이 (학계) 공식적인 입장이다. '이것이 큰 지진의 전조다' 이렇게 말할 수 없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