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만점자가 현재까지 7명으로 확인됐다.
한 매체에 따르면 입시 업체 등을 통해 수능 가채점 결과를 취합한 결과 24일 오전 11시 7명의 만점자가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만점자 가운데 재수생이 6명(인문계열 4명, 자연계역 2명), 재학생이 1명(자연계열)으로 확인됐다.
아직 가채점이 끝나지 않은 상태이기에 더 늘어날 가능성이 있는 상황이다.
이 같은 소식이 전해지자 수험생들의 공부 비결에도 이목이 쏠리고 있다.
2016년 수능만점자인 제주 출신 고나영 양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공부하려고 하면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다. 스트레스를 풀기 위한 방법으로 동아리 활동도 많이 하고 학생회 활동도 했다"고 말했다.
그녀는 고등학교 진학 후 학원을 다니지 않았다고 밝히며 "정규 수업을 하고 오후 9시 30분까지 야간 자율학습, 30분 쉰 후 기숙사에 들어가서 기숙사 독서실에서 11시 30분까지 기숙사 자습을 했다"며 "방학을 이용해서 좀 여유로울 때 시간이 좀 오래 걸리더라도 꼼꼼하게 봤다"고 설명했다.
이어 "2학년에서 3학년 올라가는 겨울방학 때 그때가 시간이 있을 때다. 이때 부족한 과목(국어)을 꼼꼼히 봤다. 모든 내용을 한 권에 넣는 '국어단권화 노트'를 만들었다. 기존 참고서는 통째로 나와있는데 단권화 노트는 내가 필요한 것만 찾아서 써넣었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수원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