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사랑, '나 혼자 산다' 출연…여전히 밝은 그녀가 우울증? "길거리에서 '죽어' 소리 들을 정도"
수원일보입력 2017.11.25 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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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사랑이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근황을 전했다.
24일 전파를 탄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뉴욕 촬영본이 방송됐고 해당 영상에서 김사랑이 깜짝 등장하자 출연진들은 반가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날 그녀는 "패션쇼 때문에 뉴욕에 왔다"고 말하며 "지난 방송을 통해 팬들과 가까워졌다. 멀리서만 저를 보시던 분들이 이제는 친근하게 인사를 건낸다"고 만족감을 드러내 시청자들을 미소짓게 했다.
이번 방송을 통해 유쾌한 모습을 보여준 그녀가 우울증을 겪었다는 사실이 수면 위로 드러나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녀는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10년 전 쯤 우울증 때문에 심하게 고생했었다. 길을 가다가 벽에서 누군가 '죽어'라고 말하는 소리를 듣기도 했다"라고 고백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어 "동생이 교회에 가보라고 권유해 나가보니 신기하게도 우울증이 사라졌다. 그 때부터 조바심을 내거나 깊게 생각하지 않기로 했다"고 담담해진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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