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병헌의 계약이 발표되며 김현수의 선택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롯데는 28일 "민병헌과 80억 원 규모의 계약을 체결했다"고 전하며 'FA 대어'였던 손아섭과 민병헌을 모두 붙잡는데 성공했다.
게다가 지난 27일에는 박병호가 넥센으로 복귀한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김현수의 국내 복귀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이에 그가 국내로 돌아와 어느 팀을 선택할지 팬들의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는 가운데 메이저리그 공식 사이트에서 "그의 가치가 떨어지지 않았다"고 평가한 사실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앞선 13일 메이저리그 공식 사이트 'MLB닷컴'은 스탯캐스트를 기반으로 그의 가치를 평가하며 "플래툰 시스템에서 가치가 떨어지지 않는 좌타자이며 올해 클래식 스탯은 작년보다 떨어졌지만 강한 타구를 보내는 비율은 메이저리그 평균 이상"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뜬공과 직선타 비율은 지난해에 비해 5% 증가했고 기대가중출루율(xwOBA)는 0.321에 이른다"고 강조해 메이저 잔류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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