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한이 탄도미사일을 발사하며 국민의 불안을 증폭시키고 있다.
북한이 29일 오전 3시 17분께 평안남도 평성에서 동해를 겨냥해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
이에 따라 문재인 대통령은 대응책을 논의하기 위해 국가안전보장회의를 긴급 소집했다.
군 당국은 발사 고도를 통해 이번 탄도미사일의 사정거리가 적어도 1만km에 달할 것이라 추정했다.
앞서 스티브 배넌 미국 수석전략가는 "북한이 핵과 미사일을 인질로 삼아 '주한미군 철수'를 요구한다면 이를 진지하게 고려해야 할 수도 있다"고 평가하기도 했다.
이에 대해 댄 코츠 미국 국가정보국(DNI) 국장은 "김정은은 매우 특이한 인물이지만 결코 미친 사람은 아니다. 그의 행동은 합리적이고 이성적이다"라고 의견을 보탰다.
그는 "북한이 핵과 미사일 개발에 집착하는 건 국제사회에서 그것을 협상의 지렛대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현재 온라인에는 북한의 도발을 두고 누리꾼들 사이에 설전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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