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유방 치료, 무조건 제거하는 것이 답인가?

<사진=강남유외과 조윤선 원장>

 
겨드랑이 살 때문에 고민하는 여성들이 많다. 그런데 비만에 의한 살로 알고 있었지만 나중에 검사 후 부유방 진단을 받고 놀라는 경우가 많다.

부유방이란 유선 내에 퇴화하지 않고 앞가슴 외의 부위에 남아 있는 유방을 말한다. 사춘기 2차성징이 나타나면서 점차 발현되며 임신, 출산 이후 인지하게 되는 사례가 많다. 

특히 부유방은 퇴화 조직이어서 나타나는 양상이 다양하다고 알려져 있다. 주로 겨드랑이 부위에 발생하는 것이 특징이다.

부유방은 겉으로 볼 때 육안으로 완벽한 식별이 불가능하다. 따라서 부유방이 의심된다면 병원을 찾아 정밀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다. 부유방은 임신, 출산, 수유기에 멍울이 잡히거나 모유가 나오는 등의 증상을 보이기도 한다. 수유 후 부유방이 처진 채로 나타나되 다시 줄어들지 않는 경우가 많다.

여성들이 겪는 부유방 증상에 대한 문제로는 미용을 꼽을 수 있다. 외관 상 보기 좋지 않은 모양을 나타내기 때문에 외적으로 콤플렉스를 받는 것이다.

따라서 부유방 분류에 의해 치료를 결정하기도 한다. 볼륨이 상대적으로 적은 부유방인 경우 미용 목적이 아니라면 반드시 치료가 필요하진 않다. 

다만 지속적으로 부유방에 통증이 느껴질 경우, 여성 호르몬 변화로 점점 커지는 경우 제거 치료를 할 수 있다.

늘어져 있는 부유방이라면 제거 수술 대상이 될 수 있다. 볼록한 모양이 심하게 도드라져 있어 민소매, 탑드레스, 수영복 등을 입지 못하는 사례까지 나타나게 된다. 특히 사우나, 수영장 등에도 출입을 꺼려해 스트레스 원인이 된다. 사회생활에 제한을 받을 정도라면 제거 치료를 고려할 수 있다.

부유방 진단은 유방촬영술에 의해 가능하다. 이후 부유방으로 진단이 내려졌다면 포인트파워 부유방절제수술(PPD)을 고려할 수 있다. 이는 최소 절제술로 맘모톰 치료를 실시해 흉터에 대한 부담을 덜어주는 것이 특징이라고 강남유외과 조윤선 원장은 설명했다.

조윤선 원장은 "포인트파워 부유방절제수술은 4~5mm 정도의 포인트로 부유방 유선조직까지 제거하는 것이 특징"이라며 "밀려나오는 살까지 확실히 제거하는 효과를 나타내기 때문에 환자 만족도가 높다"고 전했다.

[도움말= 강남유외과 조윤선 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