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도락] 닭갈비 사이에서 홍해 갈라지듯 나오는 모차렐라 치즈가 일품인 강릉 맛집

불과 10년 전과 달리 스마트 핸드폰이 생겨나면서, 소셜 미디어 활동이 활발해졌다. 더불어 맛있는 음식 사진 등을 찍어, 이를 지인 및 친구들과 공유하는 것이 하나의 트렌드로 형성됐다. 

그리하여 점차 여행의 꽃은 맛있는 음식점을 찾아가 음식을 먹어보는 것으로 현대인의 여행에는 식도락 여행이 빠질 수 없게 됐다.

식도락 여행지의 대표격인 강릉은 산지와 삼면이 바다로 이루어져 계절과 상관없이 여행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또한 강릉은 영동(嶺東)의 행정·문화의 중심지였을 뿐 아니라, 신사임당·이율곡 등의 인물을 배출한 곳이기 때문에 도내 어느 지방보다 문화재가 많다. 또한, 내달부터 서울~강릉(경강선) KTX 노선 개통과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있다.

강릉에서 추천할만한 이색맛집으로 솔올통나무집닭갈비가 있다. 이 집 대표 메뉴인 치즈 닭갈비는 홍해가 갈라지듯 닭갈비 사이에 모차렐라 치즈가 수북하게 얹어진 것이 특징으로 그 모양새가 좋아, 찾아온 고객들이 음식 사진을 찍어 SNS 상에 올리면서 유명세를 타고 있다.

치즈 닭갈비 메뉴 이외에도 인삼, 황기 등 한약재료를 넣어 주인장이 직접 개발한 닭발 편육과 낙지해물 닭갈비, 쟁반막국수, 날치알 주먹밥 등 다양한 메뉴들을 맛볼 수 있다.

또한, 솔올통나무집닭갈비 관계자는 "100% 국내산 닭을 사용하고 상급 재료만을 엄선한 먹거리를 고객에게 제공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