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민 장모' 김예령, 백만 원 때문에 가출한 남편과 이혼 "내 잘못도 있다"

김예령 (사진: KBS)
배우 김예령의 근황이 뒤늦게 전해져 세간의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배우로 활동 중인 김시온과 야구선수 윤석민의 결혼 예정 소식이 1일 전해진 가운데 김시온의 친모인 김예령에게 이목이 쏠리고 있다.
 
지난 2000년 혼인한 영화감독 박영훈, 김예령 부부가 지지난해 이혼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진 것.
김예령은 앞서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단돈 백만 원 때문에 남편과 다툰 날, 남편이 편지만 남기고 가출을 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기도 했다.
 
당시 김예령은 "이혼을 요구한 남편과 다시 만났는데 '왜 답장을 안 하냐'며 '이메일은 뒀다 뭐하냐'고 하더라"라고 밝혀 이목을 모았다.
 
이어 그녀는 "'나는 당신이 바다 같은 사람인 줄 알았다'고 하니까 남편이 '나는 바다 같은 사람이 아니라 바다야"라고 하더라. 어느 순간 내가 반성을 하고 있었다"고 전했다.
 
부부 생활에 대해 여러 차례 의미심장한 말을 남겼던 그녀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부부의 일은 부부조차 모른다. 부부 싸움은 어느 한쪽의 문제라기보다 쌍방인 경우가 많다. 내 잘못도 있는 거다"라고 밝히기도 했다.
 
현재 온라인에는 김예령의 근황을 전해 들은 팬들로부터 위로와 응원이 쏟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