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고든램지, "달콤해"…'모유'로 만든 음식에 극찬

(사진: 고든램지 인스타그램)
'냉장고를 부탁해' 고든램지가 화제가 되고 있다.
 
4일 방송되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고든램지가 자신의 요리 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에 팬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고든램지는 각종 프로그램에서 깐깐한 모습과 칭찬에 인색한 모습 등 자신의 감정을 좀처럼 드러내지 않고 냉철한 모습을 보이는 것으로 유명하다.
 
또한 뛰어난 요리 실력과 거침없는 독설로 많은 이들에게 회자되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고든램지가 과거 한 방송에서 참가자가 만든 음식을 먹고 놀라움에 극찬을 한 바 있어 눈길을 끈다.
 
그는 과거 방송된 '미스터 셰프'에 심사위원으로 출연해 한 흑인 여성 참가자가 만든 마카로니 앤 치즈를 시식했다.
 
당시 그는 마카로니를 맛있게 먹은 뒤 이 음식을 만든 참가자에게 "재료가 뭐냐"고 물었고 "모유다"라는 답변을 듣고 음식을 뿜었다.
 
이후 그는 한 방송의 인터뷰에서 "프레젠테이션은 좋았다. 음식에 치즈가 얹어 있었다. 먹어봤더니 아주 달콤했다"며 이 사건에 대해 회상했다.
 
이어 "어떻게 만들었는지 물어봤는데 '모유'로 만들었다고 하더라. 생각지도 못하는 재료와 조리법에 놀랐다"며 "새로운 조리법을 알고 간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고든램지는 스타 요리사로 미국 프로그램 '헬스 키친'의 진행자로 활동하며 냉정한 평가와 독설로 유명세를 치러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