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등짝에 스매싱' 박영규, 시트콤 애정 눈길 "만약 안했으면 연기 인생 끝나버렸을 것"

(사진: TV조선 '너의 등짝에 스매싱')
'너의 등짝에 스매싱' 박영규가 화제가 되고 있다.
 
박영규는 4일 첫 방송된 TV조선 '너의 등짝에 스매싱'에서 리얼한 현실 연기를 펼쳐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이날 방송에서 박영규는 한 공모전에서 자신을 '덕후'라고 소개하는가 하면 정극과 희극이 미묘한 간극을 오가며 연기를 펼쳐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암울한 현실연기를 펼치는 동시에 너스레와 함께 어두운 분위기를 환기 시키는 그의 연기에 많은 시청자들의 관심이 뜨거운 상황이다.
 
오랜만에 시트콤에 복귀하며 '시트콤 장인'으로서의 실력을 가감없이 발휘한 박영규는 앞서 시트콤에 대한 애정어린 발언을 한 바 있다.
 
그는 지난 2010년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90년대 후반 틀에 박힌 연기를 하고 있을 때 '순풍산부인과'에 출연하게 됐다"며 "나를 캐스팅해준 김병욱 PD가 나를 살린거나 마찬가지다"라고 전했다.
 
이어 "'순풍산부인과'의 미달이 아빠 캐릭터를 통해 '시트콤 달인', '코믹 대부'같은 별명을 얻었다"며 "그때 연기 변신을 하지 않았다면 내 연기 인생이 일찍 끝나버렸을 수도 있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