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공무원 등 2명 불구속 입건
자신의 차량에 걸터앉아 있는 것을 항의하던 차주를 오히려 폭행하고 차량을 파손한 혐의(폭력행위등)로 시 공무원 등 2명이 경찰에 불구속 입건됐다.
지난 1일 밤 9시 30분께 인계동의 한 노상에서 피해자인 K모씨(41ㆍ서울 서초구) 소유의 서울XX나XXXX 차량에 피의자 K모씨(27ㆍ무직ㆍ권선구)가 걸터앉아 전화통화하자 ‘남의 차에서 뭐하냐’며 항의했다.
이때 피의자 K모씨는 오히려 피해자에게 욕설을 퍼붓는 등 시비가 돼 말다툼을 벌이는 과정에서 수원시 공무원인 L모씨(33)가 끼어들어 피해자의 안면부를 4차례 폭행했다.
또한 피의자 K모씨도 여기에 합세해 피해자의 멱살을 잡고 안면부 타박상을 입힌 후 피해자의 차량을 파손했다.
조사결과 피의자들은 선후배 사이로 밝혀졌으며 남부경찰서는 이들 K모씨와 공무원 L모씨를 야간공동상해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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