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령, "그때부터 비운 시작됐다고 생각해" 딸 보내고 다시 혼자 되나

▲ (사진: 김수현 인스타그램)

딸의 혼인 소식을 알려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킨 중견 배우가 화제다.

지난 2000년 영화감독과 결혼한 배우 김예령은 경험을 차곡차곡 쌓아 인정받는 연기자가 되었고 오늘(9일), 딸 김수현을 시집보낸다.

그녀의 딸은 지난해 야구선수 윤석민을 상대로 출산을 마쳤고 뜨거운 축하와 함께 식을 올리게 됐다.

그러나 정작 김예령 본인은 지난 2015년 안타까운 이혼을 알려 팬들의 마음을 아프게 했다.

주변인들을 떠나보내고 있는 그녀는 지난 1997년 영화 '성철'에서 역시 남편을 출가시킨 후 외로움 끝에 삭발을 감행하는 역할을 맡기도 했다.

이후 진행된 인터뷰를 통해 그녀는 "'성철' 이후 비운이 시작됐다고 생각했는데 오히려 그때부터 연기에 대한 재미를 붙였다"라며 열정을 드러냈다.

또한 "연기자라는 것이 매력있는 직업이라는 걸 알게된 후 '잘해야겠다'라는 생각을 많이 했다"라는 포부를 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