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 "받아들이기 힘들었다" 대인기피증에 이어 소속사 대표까지 사망
수원일보입력 2017.12.10 08:43업데이트 2017.12.10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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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테이가 힘겨운 시간을 극복하지 못한 소속사 대표의 사망 소식과 함께 화제다.
지난 2004년 데뷔 후 큰 사랑을 받았던 그는 2일, 소속사 대표가 스스로 생을 마감한 사건 외에도 다사다난한 일들에 끊임없이 시달려왔다.
앞서 절친했던 매니저의 자살을 겪은 그는 과거에도 오랜 시간 팬들을 찾지 않는 공백기를 가져왔다.
첫 공백기를 마치고 돌아왔던 그는 지난 2008년 인터뷰를 통해 "주위 관심 때문에 두려움이 커졌다. 2집까지 대인기피증도 있었다"라고 털어놨다.
계속해서 "나에게 줄 쉬는 시간이 꼭 필요했다"라며 "가수가 예능에 출연한다는 걸 받아들이기 힘들었다"라고 겪었던 고충을 토로했다.
그는 "하지만 쉬는 동안 생각이 바뀌었고, 대중과의 소통이라고 생각한다"라며 달라진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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