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일 많은 매체가 "기업인을 비롯해 연예인 구창모와 김혜선까지 탈세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라고 보도해 공분이 이어지고 있다.
두 사람이 각각 3억 8천만 원, 4억 7백만 원을 안 낸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이들이 각자 돈과 관련된 특별한 사연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끈다.
과거 구창모는 KBS2 '승승장구'에서 가수 배철수를 응원하러 나와 그룹 송골매를 떠난 이유에 대해 "개인적인 것과 돈 문제가 있었다"라고 솔직하게 아쉬움을 드러내 화제를 모았다.
당시 이에 배철수는 "돈을 공평하게 나누는 걸 마음에 안 들어했다"라고 설명했다.
반면 김혜선은 전 남편의 빚보증 때문에 지난 8월 회생 절차를 발고 있으며 떠안게 된 빚만 20억 원이 넘는 것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전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그녀는 "두 번째 남편이 내가 번 돈도 가져가고 빚고 20억 가깝게 만들어놨지만 양육권, 친권을 포기할 수 없었다"라고 밝혔다.
돈과 연관된 각자의 인식, 속사정에도 불구하고 두 사람의 탈세 소식에 대중적 실망감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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