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일 여러 매체가 "두산 베어스가 내년 시즌을 위해 더스틴 니퍼트 대신 조쉬 린드블럼에 145만달러를 안겼다"라고 보도해 이목을 끌고 있다.
두산이 올 시즌 후반부터 흔들린 니퍼트의 나이까지 감안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두 선수가 각각 두산, 롯데를 떠날 것으로 예상된 정황이 언급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먼저 니퍼트는 올 시즌 막판부터 흔들리다 중요한 한국시리즈에서 분위기 전환에 실패하며 재계약 가능성을 스스로 지웠고 당시 구단 관계자는 "최상일때와 비교하면 구위가 떨어졌다"라고 현실을 반영해 결별 수순을 예고했다.
여기에 오늘 발표에 앞서 최근 관계자들은 매체에 "따로 얘기 나누고 있지 않고 린드블럼과 얘기 중이다"라고 밝히기도 해 놀라움을 전했다.
한편 린드블럼은 자신의 개인 온라인 공간에 "내 딸과 관련해 묻지도 않았으면서 언론에 딸 얘기를 흘렸다"라고 폭로했고 결과적으로 145만 달러에 두산에 갔다는 소식에 팬들은 모두 당황스러워하고 있는 상황이다.
성적으로 증명해야 하는 프로 세계에서 두 선수의 엇갈린 운명에 야구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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