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1987' 김태리, 배우 데뷔는 그냥 재미로?…"평생하려고..."
수원일보입력 2017.12.13 21:10업데이트 2017.12.14 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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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태리를 향한 대중의 관심이 뜨겁다.
지난해 개봉한 영화 '아가씨'에서 연기력을 입증한 그녀가 오는 27일 개봉하는 영화 '1987'로 돌아와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런 가운데 그녀가 지난해 한 매체에서 밝힌 연기를 하게 된 계기가 회자되고 있다.
당시 그녀는 "대학에 들어가자마자 동아리에 들었다. 그냥 재미있는 대학생활을 하기 위해선 동아리를 해야 한다고 생각했다"며 "'뭘 할까' 고민하던 차에 연극동아리가 눈에 들어왔다"며 연기를하게 된 계기를 말했다.
그러면서 "신입생들 보라고 공연을 했는데, 가서 봤더니 재미있어 보였다. 여러 동아리 중에 제일 끌렸다. 그렇게 연극 동아리에 들어가게 됐다. 그때가 연극을 처음 본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그녀는 "작품 끝나고 사람들이 쳐주는 박수소리가 너무 좋았다. 또 연극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배우면서 더 재미를 느꼈다. 그런 생각이 들어 평생 해보고 싶었다. 그래서 더 망설이지 않았다"며 연기자의 길로 들어서게 된 결정적인 이유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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