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말말말] "징계사과가 무슨 과일 이름이냐"

   
▲ 지난 29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본회의가 열렸다. 국회 윤리특위에서 징계를 받은 한나라당 주성영의원이 신상발언을 하고 있다 / 사진 김진석 기자 photo@ytongsin.com
"징계사과가 무슨 과일 이름이냐"

주성영 한나라당 의원은 지난 6월 29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징계사과가 무슨 과일 이름이냐"라고 말하면서 되레 국회 윤리특위를 비판했다. 주성영 의원은 지난해 정기국회 당시 열린우리당 이철우 의원에 대한 '간첩' 발언으로 인해 윤리위에 제소돼 '본회의에서의 사과' 을 받았는데, 정작 본회의장에서 사과를 해야 할 그가 불만을 표시한 것이다.


"제 자녀수는..."

지난 28일 국회 저출산고령사회대책 특별위원회 제1차 회의가 열렸다. 이날 이상배 위원장(둘)을 비롯한 이기우(셋), 이경숙(둘), 홍창선(셋), 안명옥(둘) 위원은 한국 출산율 1.19명 보다 자녀수가 많다는 얘기를 꺼내면서 본인의 자녀수를 밝혀 웃음바다가 됐다.


"공부하지 마라, 쉽게 생각해라"

한나라당 부동산대책특위 소속인 김양수 한나라당 의원에게 여의도통신 기자가 부동산 문제를 공부해야겠다고 말하자 답한 말. 그는 "부동산 문제 공부하지 마라, 쉽게 생각해라. 이해관계에 엮여서는 절대로 답이 나오지 않는다. 상식에 근거해 판단하라. 국민만 쳐다보고 이야기 해야 답이 나온다"고 덧붙였다.

<여의도통신 기자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