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카인 복용' 쿠시, 혐의 자백 "항상 2인자로 살아왔다" 감정 호소하기도…

쿠시, 코카인 복용 (사진: 쿠시 SNS)

가수 쿠시가 마약을 구매한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

쿠시는 지난 12일, 서울 방배동에서 무인 택배함을 이용해 코카인을 구입하려다 잠복 중인 경찰에 덜미를 잡혔다.

연행된 쿠시는 사무실 등에서 코카인을 복용한 사실을 자백하며 "우울증을 겪어 왔다"고 호소한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해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5'에서 프로듀서로 활약하며 인기를 모았던 그는 당시 10대 참가자가 자신을 '코지'라고 부르자 "이런 일에 익숙하다"고 토로하기도 했다.

당시 그는 "살면서 인기를 누려본 적이 없다"며 "항상 2인자로 살아왔다"고 의미심장한 말을 남겨 오늘날 팬들을 더욱 탄식케 했다.

한편 코카인은 중독될 시 벌레가 몸 위를 기어다니는 듯한 느낌의 체감환각을 경험하게 돼 심할 경우 자해를 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