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사 이찬오, 대마 혐의로 체포…부산 조직과 접촉? "유명 셰프도 고객이다"
수원일보입력 2017.12.16 00:41업데이트 2017.12.16 0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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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사 이찬오가 대마 흡연 혐의 등으로 체포됐다.
검찰은 15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을 위반한 혐의로 이찬오에 대한 구속영장이 청구한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10월, 대마를 농축한 해시시를 밀반입하려다 덜미를 잡힌 이찬오는 검사 결과 이를 흡입한 사실이 있는 것으로 밝혀져 충격을 더했다.
해시시는 대마초를 농축한 마약류로, 의존도와 환각성이 강하기 때문에 분열증과 같은 정신질환을 불러올 수 있다.
이 가운데 지난 9월, 부산 도심에서 대마를 직접 재배해 해시시 등으로 가공, 유통해 오던 일당이 경찰에 적발된 사실이 회자되며 더욱 이목을 모았다.
당시 경찰이 입수한 고객 명단에는 유명 요리사, 작곡가, 건축가 등이 포함돼 있던 것으로 전해져 세간을 탄식케 했다.
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유명 셰프가 이찬오를 가리키는 게 아니냐는 추측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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