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대 목동 병원 신생아 4명이 잇따라 숨지는 사고가 발생해 경찰이 원인 조사에 나섰다.
지난 16일 오후 11시께 이대 목동 병원 신생아 중환자실에 문제가 생겼다는 신고 전화가 경찰에 접수됐다.
이후 경찰이 현장에 출동했을 때 이미 신생아 4명은 숨진 상태였다.
이대 목동 병원 측은 신생아들의 사망 원인을 "전혀 모르겠다"라고 밝혔다.
유족의 진술에 따르면 사망 전 신생아 1명에게서 심정지 증상이 나타난 것으로 전해졌다. 이어 복부에 가스가 차고 혈압이 하락하면서 사망했다고 한다. 남은 3명의 신생아 역시 같은 증상이었다.
이에 경찰은 내일(18일) 신생아들에 대한 부검을 진행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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