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도락] 제주 서귀포 중문 관광 후 흑돼지 맛집 '돈가득'에서 힐링여행

여행의 목적이 휴식과 힐링, 추억을 만들기 위함이라면 그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여행을 즐겨야 할까.

함께 있으면 좋은 사람과 같이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맛있는 음식을 함께 먹는 것, 그것이면 충분할 것이다.

우리나라 대표적인 관광지이자 관광섬 제주도는 국내의 많은 여행지 중에서도 몇 번을 가도 새롭고 또 다른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곳이다. 

특히 서귀포시에 위치한 ‘중문관광단지’는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대표적인 종합휴양관광단지로 아름다운 제주도의 자연경관과 각종 박물관, 식물원 등 다채로운 경험이 가능하고 내내 기억될만한 식도락 여행으로 손색없을 맛집이 즐비해 있다.

우선 4가지 색을 띄는 모래를 볼 수 있는 반달모양의 ‘색달해변’을 거닐며 산책을 하고 영화 ‘쉬리’를 추억하며 ‘쉬리 언덕’을 찾아보자. 영화의 한 장면처럼 사진으로 남기기 좋고 올레길을 따라 걸으며 햇살을 만끽하기에도 안성맞춤이다. 

또 ‘대포동지삿개 주상절리’는 이곳에 오면 결코 빠뜨릴 수 없는 관광 코스다. 우리나라 최대 규모의 주상절리로 용솟음치는 높은 파도가 육각형 기둥모양의 수직절리에 부서지며 만들어내는 웅장한 절경은 감탄을 불러일으킨다.

아이들과 동행한 여행이라면 테디베어뮤지엄, 초콜릿박물관, 여미지식물원, 퍼시픽랜드 등 다양한 테마의 박물관 관람도 좋다. 이렇게 제주에서 즐기는 관광과 색다른 경험들도 좋지만 제주도에 왔으니 제주 특산음식으로 즐기는 식사는 필수다. 

대표적인 음식 흑돼지 식사 한 끼는 여행의 화룡점정이라 볼 수 있는데, 복분자 흑돼지 전문점 ‘돈가득’은 제주산 품질 좋은 흑돼지를 참숯에 구워 정갈한 반찬과 함께 손님상이 올린다.

굽기 직전 복분자를 뿌려 잡내를 없애는데, 그 맛이 관광객뿐 아니라 현지 주민들의 입맛까지 사로잡으며 주목받고 있다. 잘 구워진 흑돼지 근고기를 멜젓에 찍어 먹거나 이곳만의 특제양파절임과 함께 먹으면 깔끔한 그 맛이 일품이다. 

좋은 재료만을 사용해 푸짐하게 나오는 복분자 흑돼지 한 상으로 제주 식도락 여행에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