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가 의료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미래의 자원인 아동을 질병없이 건강하게 양육하기 위해 올해부터 실시하고 있는 차상위 가정의 희귀난치성질환 12세미만 아동 의료급여 지원이 실효를 거두고 있다.
우선 지원대상으로는 수원시 거주자 중 소득인정액이 최저생계비의 120%이하인 자로, 지원내용으로는 비급여부분을 제외한 의료비로 희귀난치성질환자에는 의료급여 1종(의료비 100%)이 지원하며 만성질환자 및 12세미만 아동에게는 의료급여 2종(85%)을 지원하게 된다.
시는 올해 12세미만 아동에 대한 의료급여 지원에 주력하기 위해 수원시교육청의 협조를 얻어 관내 유치원, 초등학교에 홍보하는 한편 각 구청 및 동사무소에서도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대상자를 발굴, 지원하고 있다.
이에 따라 지난 6월말 현재 관내 1천518명에게 의료급여가 지원됐다.
이에 앞서 시는 지난해 만성질환자 및 희귀난치성질환자 241명을 발굴, 의료급여를 지원했다.
이와 관련, 시는 연중 지속적으로 대상자를 발굴 저소득 주민에게 의료급여를 지원할 예정이다.
사회복지과 한상담 과장은 “차상위 가정의 희귀난치성질환자의 의료사각화를 해소하기 위해 이같은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며 “앞으로 이들이 쾌유해 미래의 주인공이 됐으면 한다”고 희망했다.
한편 만성질환자 및 희귀난치성질환자, 12세미만 아동이 있는 저소득 가정에서는 거주지 동사무소 사회복지담당에게 신청하면 지원대상 여부를 조사한 후 의료급여를 지원받을 수 있게 된다.
문의: 시청 사회복지과 생활보장계 228-22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