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발이식 전문병원 참닥터의원이 환자들을 대상으로 강의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다양해지는 모발이식에 대한 전문적인 정보 전달을 위해서 진행되는 강의는 모발이식이 필요한 환자군을 대상으로 한다.
김주용 대표원장은 "일차 비절개 후 절개 모발이식뿐 아니라, 그 반대인 일차 절개 후 비절개 수술을 원하는 경우 역시 많은 정보가 필요한 경우"라며 "모발이식뿐 아니라 탈모에 대한 이론까지 전반에 걸쳐서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
김 원장에 따르면, 탈모인구가 수백만명인 요즘 모발이식에 대한 관심이 어느 때 보다 높고 많은 환자들이 확실한 개선을 위해서 모발이식을 선택하고 있다. 모발이식은 채취 방법에 따라서 절개와 비절개 모발이식으로 구분되는데 절개모발이식은 후두부 두피를 띠 형식으로 절개해 모낭 단위로 분리하여 이식하는 시술로, 오랫동안 이용되고 있는 수술법이다.
절개 방식은 비절개 방식에 비해 상대적으로 비절개 방식에 비하여 통증 강도가 가능하며 회복기간이 좀 더 길기 때문에 비절개 방식을 선호하는 환자들이 많다고 김 원장은 전했다.
비절개 채취는 두피를 절개하지 않고 모낭을 일일이 펀칭하여 채취하는 시술방법이다. 통증이 덜하고 흉터가 보이지 않으며 일상생활 복귀가 바로 가능하다는 특징이 있으나 시술 시간이 길고 채취한 모낭과 모발 수만큼 후두부의 밀도가 수술전에 비해 낮아진다는 특징이 있다고 김원장은 설명했다.
수술을 비절개로 대량이식 했을 경우 광범위하게 후두부 전반에 걸쳐 모낭이 채취돼 듬성듬성 해지기 때문에 절개를 하려고해도 채취율이 낮아져서 두 번째 수술도 당연히 비절개로 진행해야 한다고 흔히 알려져 있다. 더욱이 비절개 채취로 인한 수백 수천개의 원형 땜방 흉터로 인해서 섣불리 절개하였을 경우엔 3-5cm 의 절개 흉터가 또 남을 수 있기 때문이라고 김원장은 설명했다.
‘비절개 후 절개 모발이식’ 시술은 비절개와 절개 모발이식 모두 수술 가능해야만 시술이 가능한 고난이도 수술로 꼽힌다.
김 원장에 따르면, 비절개형 모발이식은 두피 위 1mm로 결정되는 모발의 방향, 각도를 고려해 3mm 이상 펀칭하는 세밀한 방법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충분한 경험이 없을 경우 채취하는 과정에서 모낭의 훼손이 심해져 생착이 실패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