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양의 나폴리라 불리는 통영은 따뜻한 남해 바다가 인접해 특히 겨울 휴가철 여행하기 좋은 우리나라 대표 관광도시이다. 통영의 해변가의 풍경은 산비탈에 백색의 건물들이 남해안의 짙은 푸른빛의 바다를 바라보고 서 있어 이국적인 경관을 연출하고 있다. 한려해상 국립공원의 빼어난 절경을 바라보며 드라이브를 즐기다 보면 일상에서 찌든 때가 말끔히 사라지며 바다와 산이 어우러지는 절경에 눈을 시원하게 해준다.
통영은 한려수도조망케이블카와 동피랑 벽화마을, 통영 해저터널 그리고 소매물도를 비롯한 다양한 섬들이 명소이지만 이순신 장군과 관련된 역사 유적지들이 유독 많은데 가장 방문객이 많은 곳은 이순신 공원이다. 이 곳에는 이순신 장군 동상과 전망테크, 전통 문화관, 산책로를 갖추어 여행자들이 통영 가볼 만한 곳으로 꼽는 최우선 순위 명소이다. 아래를 내려다 보면 보이는 바다도 여행객들을 즐겁게 한다.
또한 국내 첫 레포츠시설 ‘통영 루지’가 올해 4월 정식 개장 후 새로운 재미를 찾아 방문하는 사람이 대폭 증가했다. 통영 루지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체험형 관광 놀이시설로 일정한 트랙을 따라 무동력 바퀴로 내려가는 육상 썰매이다. 뉴질랜드, 캐나다, 싱가포르 등지에 설치되어 있으며 통영 루지는 세계에서 두 번째, 아시아에서 가장 긴 1.5km 트랙으로 구성되었다.
다양한 통영 가볼 만한 곳들과 더불어 남해 최대의 해산물 집결지인만큼 통영 먹거리도 신선한 해산물 요리로 가득하다. 중독성 강한 얼큰함으로 지역주민들은 물론 여행객의 입맛을 사로잡은 ‘산더미 해물 짬뽕’으로 식객들 사이에서도 유명세를 타고 있는 통영 여행 맛집 추천 장소가 있다.
통영 죽림 맛집 ‘통영 짬뽕상회’가 그 곳인데, KBS2TV ‘생생정보통’을 통해 닭발, 둥굴레, 감초, 표고버섯, 매실액 등의 20여가지의 재료를 담아 48시간 우려낸 육수로 검증 받은 이력도 있어 처음 방문하는 사람도 믿고 방문하는 곳이다. 깊고 오묘한 국물이 일품인 이색 짬뽕을 전문적으로 판매하는데, 국물과 함께 어우러질 면발 역시 당일 판매양만 뽑아 파스타면이 연상되듯 쫄깃함과 탱탱함을 자랑한다.
더불어, 청정 통영 해역에서 매일 수급한 싱싱한 해산물을 가득 담아 내어 보기만해도 푸짐하다. 특히 여심을 사로잡은 부대 짬뽕, 문어 짬뽕 등의 이색 짬뽕들은 독특한 맛과 비쥬얼로 SNS에서도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이 외에 크림새우, 양장피, 팔보채 등의 프리미엄 중화요리를 1만원도 안 되는 가격에 제공해 가성비 좋은 통영 무전동 맛집이라는 평도 이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