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 경기방문의 해'를 맞아 경기도를 국내외에 알리고 경기도 관광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국제관광학술대회 '제58차 한국관광학회 학술심포지엄 및 제11차 아시아ㆍ태평양관광학회 연차대회'가 7일부터 10일까지 고양 한국국제전시장(KINTEX)에서 열린다.
'아시아ㆍ태평양 관광의 도전과 기회'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국제관광학술대회에는 세계 20여개국의 관광분야 전문가 150여명과 국내 학자 및 대학생 등 650명을 포함, 총 800여명이 참석하며 61개 세션에서 237편의 관광발전을 위한 국내외 논문이 발표된다.
경기관광활성화 세션에서는 경기도 관광발전전략이 발표되고 수원과 용인 등 도내 6개 시ㆍ군의 관광진흥 우수사례도 소개된다.
한국관광학회 주관으로 발표될 논문 125편 가운데 경기도 관련 논문은 55편이며 이 중에는 경기도에 대한 인식제고 및 잠재역량 발굴을 위해 대학생들이 준비한 40편의 제안서도 포함돼 있다.
이와 함께 세계 20여개국 300여명의 회원을 확보하고 있는 아시아ㆍ태평양 관광학회에서도 112편의 논문을 발표할 예정이다.
도는 대학생들의 제안서와 교수 등의 전문가 논문, 일반 논문 가운데 정책수립이 가능한 논문을 선별해 오는 10월께 관광공사와 업체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학술대회를 열 계획이다.
8일 오전 11시 열리는 개회식에는 손학규 경기지사와 미국, 독일, 영국 등 10개국 주한외국대사관 문화담당참사관 등이 참석한다.
도 관계자는 "국내외 관광전문가들에게 '경기관광'을 홍보함으로써 국제적 인지도를 높이고 경기관광발전을 위한 새로운 비전이 마련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