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인들에게 있어서 중요한 데이트, 소중한 사람과 함께하는 시간은 언제나 고민되면서도 기대되는 주제이다. 특히 코끝을 빨갛게 물들일 정도로 차가운 바람이 부는 겨울에는 거리를 가득 메우는 화려한 조명, 캐롤에서 느껴지는 설렘으로 더욱 선택을 신중하게 만든다.
‘어딜 가야 할지, 어떻게 시간을 보낼지, 무엇을 먹어야 할지’ 등의 데이트 계획은 그날의 기분을 좌우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맛뿐 아니라 서비스와 분위기까지, 연인들은 연말 크리스마스 데이트를 기분 좋게 장식해줄 수 있는 곳을 찾기에 분주하다.
서울 데이트 명소로 꼽히는 곳이라고 하면 왕십리를 떠올릴 수 있다. 왕십리는 성동구의 중심에 위치하고 있어 예전부터 지리적으로 유동 인구가 많은 지역으로, 80년대 이후부터 지금까지 지하철 3개 노선이 개통되면서 왕십리역 엔터식스나 cgv, 한양대 캠퍼스 등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로 인기를 끌고 있다.
왕십리역 부근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연인들이 꼽는 별미는 바로 초밥이다. 왕십리역과 가까운 한양대 맛집 '청춘초밥'이 바로 그 주인공. 업체는 초밥전문점으로 신선도 높은 양질의 초밥을 합리적인 가격의 세트로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활어회 샐러드를 시작으로 20여종의 초밥과 새우튀김, 계란찜과 우동, 피자까지 한데 나오는 커플 세트의 가격이 2만원대로 6종류의 음식을 가성비 좋고 푸짐하게 즐길 수 있어 만족도가 높다.
왕십리 맛집 ‘청춘초밥’은 당일 공수한 재료만을 취급하여 초밥의 생명줄이라 할 수 있는 신선도에 각별히 신경을 쓰고 있어 씹는 식감부터가 다르다. 싱싱하고 기다란 네타(손질한 초밥용 생선회)의 길이로 입안 가득 신선함이 전달되는 왕십리초밥은 담백한 풍미를 자랑해 까다로운 입맛을 가진 손님들의 만족도를 충족시키고 있다.
이 밖에도 1인 단품 세트로 준비된 초밥, 우동과 함께 제공되는 정식 그리고 덮밥류가 준비되어 있어 초밥을 먹지 못하는 고객들도 배려하여 왕십리 혼밥으로 찾는 사람들도 많다.
청춘초밥 관계자는 “아늑한 매장 분위기 덕분에 연말 및 왕십리 크리스마스 데이트 장소로 제격이란 평을 받고 있어 특별한 데이트 행당동 맛집 탐방을 계획한다면 초밥 별미를 선택해보는 것을 추천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