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오설록 티 뮤지엄 인근, 특색있는 제주 우럭 정식 맛집

서울의 3배 면적에 달하는 큰 섬 제주도는 국내 최대의 여행지인 동시에, 다채로운 테마 여행이 가능한 관광특구다. 덕분에 한국에서는 물론 해외 각지에서도 천혜의 자연과 제주만의 특별한 분위기를 즐기려 많은 이들이 찾는다.

이처럼 사계절 수많은 관광객을 맞이하는 제주에서 겨울, 연말연시가 되면 특히 가족 단위 여행객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아이를 동반하거나 어른과 함께하더라도 충분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마련할 수 있는 곳이기 때문이다.

가족이 함께 찾아 즐기기 좋은 제주 여행 코스 중에 최근 산방산 일대가 주목받고 있다. 이 지역은 제주의 특색 있는 자연환경을 보여주는 산방산을 중심으로 제주 오설록 티 뮤지엄, 산방산 탄산온천 등 각양각색의 명소가 위치해 알찬 시간을 보내기에 좋다. 더불어 바다, 산이 어우러진 주변 풍경이 아름다움은 물론이다.

또한, 이 코스로 여행하면서는 든든하고 맛있는 식사 역시 빼놓을 수 없다. 제주도 산방산 맛집으로 알려진 우럭정식 전문점 ‘제주인의밥상’이 바로 근처에 있기 때문이다. 푸짐하고 하나하나 맛있는 음식으로 한 상을 차려내기로 제주도민 사이에도 인정받는 곳이다.

이 집은 어촌계 수산물 직판장 2층에 위치해 회를 떠서 바로 먹을 수도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때 상차림 비용은 1인당 7,000원이다. 직판장이라 저렴한 가격의 회를 편안하게 오션뷰 조망에서 먹을 수 있어 찾는 이가 많다.

제주도 오설록 맛집으로도 잘 알려진 ‘제주인의 밥상’의 대표메뉴인 우럭정식은 극강의 비주얼과 맛으로 유명해졌다. 우럭을 통째로 튀겨 특제 양념을 덮은 메인과 정갈한 밑반찬이 더해져 금세 속이 든든해진다.

우럭정식 4인 상에는 간장게장, 샐러드, 돔베고기, 방어회 등 제주의 특색이 가득한 음식이 함께 나와 그야말로 제주인의 음식을 한 상에 모두 즐길 수 있다. 주메뉴인 우럭은 비린내가 전혀 없고 고소한 맛이 특징으로 살이 꽉 차 아이들도 좋아한다.

합리적인 가격에 푸짐하고 맛깔스러운 제주 음식을 선보이는 산방산 탄산온천 맛집으로도 불리는 이 곳. 찬 바람이 불어도 따뜻한 온천욕과 맛있는 우럭정식 한 상이면 세상 부러울 것 없는 추억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