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세먼지 등으로 인해 연휴 첫날부터 발이 묶인 이용객들이 분노했다.
오늘(23일) 크리스마스 연휴가 시작됨과 동시에 인천공항을 찾아 떠나는 수많은 인파들은 흐릿한 하늘로 인해 비행 편이 지연, 회항하는 사태를 겪어야 했다.
이같은 상황에 대해 인천공항 측은 "미세먼지, 안개 등 악화된 하늘 상태 때문이다"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이용객들은 "제대로 된 안내를 해주지 않아 상황을 제대로 파악할 수 없었다"라며 불쾌하게 시작된 연휴에 대해 아쉬움을 전했다.
또한 지난 22부터 시작된 겨울 성수기에 올 여름 이용객 수보다 6퍼센트 가까이 증가된 이용객들이 몰릴 것으로 집계돼 화제를 모았다.
이에 공항 측은 특별 근무까지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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