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객들 분통' 인천공항, "바닥에 드러누웠다" 이유는 짙은 안개와 미세먼지?

▲ (사진: MBC)

짙은 안개와 미세먼지가 꿈같은 크리스마스를 망치고 있다.

23일 시작된 연휴를 맞아 인천공항을 찾은 수많은 승객들은 흐릿한 기상 탓에 분통을 터트리고 있다.

이는 수백 대의 비행기가 지연되며 공항을 벗어날 수 없게 만든 하늘이 오늘(24일) 오후에 돌아올 것이라는 공지와 함께 더욱 화를 자아내고 있다.

또한 승객들은 공항 측의 제대로 된 설명과 대처를 해주지 않는 공항 측은 안일한 태도에 더욱 분노하고 있다.

특히 여비가 부족할 젊은 대학생들은 공항 바닥에 드러누운 채 잠든 모습이 보도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