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무대' 송해, 집에서 연예인 한다는 것에 반대해… "괴짜가 생기면 안 돼, 집안 망한다"

(사진: KBS)
방송인 송해가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5일 방송된 KBS 1TV '가요무대'에서는 송해가 출연해 노래를 열창했다.
 
이날 방송에서 송해는 노래를 부르며 관객을 향해 하트를 그려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가 팬들에 대한 애정을 과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그는 지난 2015년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팬들에 대해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당시 그는 "하루 이틀 일 년 이년 여러분의 사랑을 받다 보니까 내년이면 내가 90이라는 그런 세월을 외길 인생으로 여러분들의 사랑 속에 살아왔다"고 밝혔다.
 
이어 "오랜 세월 동안 아끼고 사랑하고 부족한 나에게 아끼지 않고 박수를 보내준 팬들에게 다시 한 번 나 자신을 돌아보면서 진정으로 감사하다고 인사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연예계에 꿈을 품고 예술계의 꿈을 품고 음악 계통으로 나간다고 했을 때 그 당시는 집안 망한다고 나가라고 했다. '괴짜가 생겨서 안 된다'고 그러나 현재 사는 우리들은 아주 반전이 됐다"며 과거를 토로하기도 했다.
 
한편 송해는 지난 1955년 데뷔해 오랜 기간 연예계에서 활동을 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