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가 거의 끝나가는 지금 아이들은 크리스마스 선물보다도 부모와 함께 보내는 시간을 바라고 있을 수도 있다. 경기도 용인시가 생활권이라면 연말연시 자녀 동반으로 참고할 만한 일정과 맛집 등을 알아본다.
우선 용인 에버랜드에서 12월 31일 오후 11시가 넘어서 진행되는 카운트다운 불꽃쇼에 관심을 가질 만 하다. 2017년 가장 인기 있었던 슈팅워터펀, 카니발 판타지 퍼레이드, 해피 할로윈 파티, 문라이트 퍼레이드 등 주요공연들의 하이라이트 갈라쇼를 영상과 즉석 공연으로 돌아보는 연말 시상식 파티 콘셉트의 행사다. 이어 카운트다운과 1만여발의 불꽃 축포로 새해를 맞이할 예정이다.
자녀가 3세 유아에서 13세 초등학생 사이라면 용인시청 광장에 있는 썰매장도 추천할 만 하다. 얼음-튜브 썰매장을 비롯해 범퍼카, 미니기차, 4D무비카 등이 준비되어 있어 다양한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지금도 아이 동반 가족 외식 장소로는 몇 십 년 전처럼 중국집이 인기다. 하지만 일반 중국집보다는 분위기 좋은 중식 레스토랑에 대한 선호도가 높다. 용인시에서는 기흥구 동백대로에 있는 ‘메이란’이 용인 맛집으로 추천되고 있다. 100석 규모 메이란 매장은 동양적인 고풍스러움과 서구적인 세련미가 조화를 이루는 인테리어로 단장된 데다 인원에 따른 프라이빗한 공간 활용이 가능해 모임장소로 최적화되어 있다. 건물 앞에 무료 주차 가능한 넓은 공터가 있는 점도 방문 시 부담을 덜어주는 요소다.
무엇보다 메이란이 용인 동백 맛집으로 유명세를 얻은 건 풍부한 식재료 조합과 색감 밸런스 및 섬세한 푸드 플레이팅 등 고급호텔 중식당 못지 않은 품격에 있다. 그럼에도 코스요리 및 일품요리 등을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어 부담 없이 즐거운 식사를 즐길 수 있다.
모든 식사 주문 시 에피타이저로 수프와 샐러드, 후식으로 과일 샤베트나 과일이 제공되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현재는 겨울 계절메뉴로 특선 굴짬뽕과 사천식 굴탕면을 선보이고 있다.
메이란 관계자는 "음식 맛은 우선 식재료가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므로 최상급 식재료를 사용해 고객에게 제공하고 있다. 한국인 최초 중국요리명장을 수상한 셰프의 조리법과 푸드 플레이팅이 녹아 있는 만큼 가성비와 품격을 살린 외식공간으로 안성맞춤이다. 연말연시 저희 메이란에서 가족과 함께 맛있는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