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2017 MBC 연예 대상' 속마음 고백 "다 날 싫어한다는 생각에…"

(사진: '2017 MBC 연예대상')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전현무를 향한 대중의 관심이 뜨겁다.

29일 열린 '2017 MBC 연예대상' 시상식에서 전현무가 무거운 입을 열었다.

프리랜서 선언 이후 지난 5년여 동안 온갖 구설수에 오른 그는 무대에 올라 국민 비호감이던 자신의 이미지를 언급, 보상받은 것 같다며 남다른 기쁨을 표현했다.

특히 그는 지난 3월 방영된 '나 혼자 산다' 를 통해 악성댓글에 대한 고충을 털어놓던 바.

당시 그는 자신을 향한 악성댓글에 "최근 악플에 시달렸다"라면서 "어떤 기사에는 다 악플만 있다. 그럴 땐 사람들이 다 날 싫어한다는 생각에 정말 두려워진다"라고 고백해 이목을 모았다.

이어 "오해를 하는 사람이 많더라. 다른 사람이 열심히 하면 보기 좋다고 하는데, 제가 하면 돈독이 올랐다고 한다"고 전하면서 "하나하나 뇌리에 박히더라. 갑자기 흔들린다"고 호소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