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V배우 아오이 소라가 결혼을 발표했다.
아오이 소라는 지난 1일 자신의 블로그에 "결혼을 계속 동경해왔고 아이들도 좋아해서 멋진 가정을 이루는 꿈을 계속 그려왔다"고 털어놨다.
그녀는 예비신랑에 대해 "잘생기지도 않고 부자도 아니지만 내 과거의 일을 받아줬다"며 고마움을 드러냈다.
소식을 접한 대중들은 놀라움과 동시에 축하를 쏟아냈고, 그녀는 2일 트위터를 통해 "저는 조금 걱정했다. 그렇지만 저를 위한 많은 관심에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일본을 대표하는 AV배우로 성장한 그녀는 지난 2011년 8월 한 일본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중국인 남자친구를 찾고 있다고 밝혀 화제가 되기도 했다.
또 지난 2013년에는 한 누리꾼과 이야기를 나누던 중 "당신과 결혼을 한다면 스트레스가 심할 것 같다. 수많은 남성들이 지켜볼 것"이라는 이야기가 나오자 "나와 결혼하는 사람은 정말 대단한 사람"이라고 운을 뗀 뒤 "이해가 쉽지 않을 것이고 그는 계속 나의 과거에 대해 듣게 될 것이다. 하지만 나는 나의 과거가 부끄럽지 않다"고 털어놨다.
그녀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서도 "과거 작품을 통해 명성을 얻은 것은 분명하다. 굳이 감추고 싶다는 생각은 없다. 오히려 자부심이 있다고 하는 쪽이 맞다"며 "어떤 역이든 다 하는 배우가 되고 싶기에 도움이 됐다고 생각한다"며 자부심을 드러낸 바 있다.
저작권자 © 수원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