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브르박물관 동판화展

경기문화재단, 20일부터 인물ㆍ풍경ㆍ신화 주제 35점 선봬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송태호)은 2005 특별전 '루브르의 동판화전'을 20일부터 8월 8일까지 2층 아트센터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프랑스 루브르 박물관 소장품으로 17세기부터 현대까지의 중요작품 가운데 17~20세기의 카피본 12점과 현대작가들의 진본 23점 등 총 35점이 전시된다.

   
▲ Louise Bourgeois 作 <산속의 호수> 1997
'루브르의 동판화전'은 ▲인물 ▲풍경 ▲신화의 3가지 주제로 구성돼 있고 인그레이빙, 에칭, 포토그레이브 등 다채로운 기법의 작품을 소개하고 있으며 작가 개인의 성향 뿐만 아니라 미술사의 흐름도 조망할 수 있다.

'인물'편에서는 17세기 독특한 판화가 클로드 멜랑의 '아그리피나', '풍경'편은 인상주의의 태동에 큰 영향을 준 바르비종파 샤를르 도비니의 '관목'을 감상할 수 있다.

또 '신화'편에서는 야수파의 작가 라울 뒤피, 피에르 알렌친스키의 작품 등을 선보인다.

한편 재단은 여름방학을 맞이해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부대행사를 마련해 20일 전시 개막일에는'엽서만들기'를 마련했으며 전시 중 수요일과 금요일에는 초등학생 대상의 판화체험학습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문의 231-7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