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준희양, "고름 질질 흘리며 기어다녔다" 땅 속에 직접 묻은 친부의 만행

▲ (사진: MBC)

딸에게 파렴치한 행각을 한 아버지의 만행이 세상에 드러났다.

지난달 자신의 딸을 실종 신고했던 고준희양 친부는 지난해 4월 딸을 야산에 직접 묻은 사실을 자백했고, 수 개월 동안 연기를 해온 것으로 밝혀졌다.

이에 대한 대중들의 분노와 비난이 빗발치고 있는 가운데 고준희양이 생전에 괴롭게 보냈을 나날에 대한 정황이 포착됐다.

아이는 아버지에게 폭행을 당한 것으로 일부분 드러났으며, 경찰 측은 "상처 분위에 고름이 심했고 제대로 걷지 못해 기어다녔을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아이의 심각한 상태에도 범행 발각이 우선시된 아버지는 조치를 취하지 않았고, 아이의 상태를 악화시킨 것으로 드러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