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1987' 관객수, "첫 등장에 탄성나와" 흥행 비결은 이한열役 강동원에게?

▲ (사진: 영화 '1987' 스틸컷)


영화 '1987'이 놀라운 속도로 관객을 모으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달 27일 개봉한 영화 '1987'은 나날이 증폭되고 있는 관객수와 더불어 제작 초기부터 출연을 확정해 화제를 모았던 강동원까지 주목받고 있다.

그는 이한열 열사 役을 맡아 더욱 눈길을 끌었고, 함께 출연한 홍일점 김태리에게 극찬을 받기도 했다.

김태리는 지난 7일 진행된 인터뷰에서 "선배의 풍부한 경험 덕에 즉흥적인 애드리브도 했다. 시나리오에 없던 장면도 선배의 제안으로 하기도 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선배는 정말 잘생겼다. 영화에서 첫 등장할 때 객석에서 탄성이 나오는 걸 봤다. 선배의 등장 장면이 영화적으로 이런 장치가 될 줄 몰랐다"라고 전했다.

동료 배우까지 사로잡은 강동원의 활약이 스크린을 통해 팬들의 환호를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