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걸 탈퇴' 진이, 거식증 증세로 상담 치료 받아…"스트레스를 받아왔다"
수원일보입력 2018.01.09 19:08업데이트 2018.01.09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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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오마이걸은 팬들에게 컴백 소식을 알렸다.
특히 이날 오마이걸 멤버들은 진이를 언급하며 "매일 통화는 못한다. 그러나 항상 힘내라고 말해준다"며 그녀와의 의리를 과시했다.
탈퇴 후에도 멤버들과 통화를 주고받는 진이는 지난 2016년부터 건강상의 이유로 활동을 중단한 바 있다.
당시 소속사 측은 "많은 팬들 분께 죄송하다. 진이가 데뷔 후부터 거식증 증세를 보여 치료를 받아왔다. 그리고 상의 끝에 건강을 일순위로 두기로 했다"라고 입장을 표명했다.
그녀의 활동 중단 소식이 일파만파 퍼지자 당시 팬들은 소속사 측의 강압으로 인한 건강 악화에 무게를 두고 의혹을 제기했다.
이에 소속사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전혀 없었다. 이 부분은 확실히 말할 수 있다. 강압적인 식단 조절 및 체형을 강요한 적이 없다. 우리 회사는 멤버들에게 자율적으로 맡기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데뷔 당시 정상적인 체형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몸무게에 대한 악성 댓글을 많이 받아왔다. 이에 진이는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아왔다. 이후 몸무게는 40kg 초반대로 떨어지더니 심할 때는 그 이하로 빠지기도 했다"고 설명했다.
또 당시 진이는 상담치료 까지 받으며 팬들에게 돌아가기 위해 노력했다고 알려졌다.
한편 진이는 지난 2017년 10월 건강상의 이유와 진로 문제로 인해 팀을 탈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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