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토피 피부염으로 인해 고통을 받는 사람들이 많다. 특히 성인아토피 증상을 겪는 사람들이 늘면서 아토피 치료법에 대한 대중의 관심도도 높아지고 있다. 실제로 국민건강보험공단 통계에 따르면 아토피 피부염에 의해 고통 받는 20대 환자 수는 최근 5년 동안 31만9,052명에서 36만1,000명으로 4만여 명 증가했다.
아토피 피부염은 습진의 일종으로 소아 10명 가운데 3~4명 정도가 경험하는 흔한 질환이다. 보통 생후 2~3개월 영아에서 아토피 피부염이 자주 발병한다고 알려져 있다. 아토피 피부염 환자 가운데 60%는 돌 이전, 90%는 만 5세 이전에 발병한다.
이러한 아토피 피부염이 성인아토피로 이어지는 것은 완치가 쉽지 않았기 때문이다. 유아기 때 발병한 아토피 피부염을 제대로 치료하지 못해 지속될 경우 성인아토피로 이어질 수 있다. 최근에는 성인이 되어 갑자기 아토피 피부염이 발병하는 사례도 있다.
성인아토피로 이어질 경우 눈에 보이는 증상과 더불어 증상의 오랜 반복으로 예민해진 성격 탓에 대인관계가 원만하지 않게 된다. 심할 경우 우울증, 정서적 불안, 대인기피증까지 겪게 된다.
아토피의 주요 증상으로는 심한 가려움증과 피부 병변, 피부 건조증이 있다. 아토피로 인한 피부 염증은 가려움증을 유발하고 증상을 악화시켜 일상생활에서 집중을 어렵게 하는 것이 특징이다. 게다가 긁고 난 뒤 생기는 발진, 진물, 상처 등으로 심각한 후유증을 남기기도 한다.
그렇다면 성인아토피를 치료하기 위해서는 어떤 방법을 강구해야 할까?
도곡동에 위치한 위드유 양·한방협진의원 한성호 원장은 "아토피 피부염이 발병하는 근본적인 원인은 오염된 생활 환경과 음식 그리고 과로, 스트레스 등으로 이러한 것들이 지속되면서 사람의 몸이 근본적, 체질적으로 변하고 있다는 증거"라며 "신체의 다양한 기능들이 선천적으로나 후천적으로 균형이 깨졌을 때 누구에게나 찾아올 수 있는 질병"이라고 전했다.
아토피 피부염을 단순한 피부질환으로 인식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면역이상질환의 일종으로 면역계의 비정상적인 반응과 연쇄적인 부작용에 따른 복합적인 면역계 질환이기 때문에 이에 맞는 치료법을 고려해야 한다.
아토피 치료의 핵심은 만성 염증을 제거해서 신체의 면역-대사-호르몬의 균형을 회복하고, 증상이 다시는 재발하지 않도록 근원을 치료하는 것이다. 정확한 원인 차단과 함께 가려움, 상처, 2차 감염 등의 급성증상과 몸 속 면역 불안을 신속하게 진정 시키고, 근원적인 회복을 위해 알레르기와 급∙만성 염증으로 깨어진 세포의 면역과 대사, 호르몬 균형을 안정적으로 회복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세포의 필수 영양소를 공급해야 세포의 면역-대사-호르몬의 균형을 빠르게 회복할 수 있기 때문에 최근에는 면역 기능을 활성화시켜 아토피 피부염의 근본적인 치료를 이룰 수 있는 양·한방협진이 주목을 받고 있다. 세포의 건강한 변화가 아토피, 알레르기의 근원치료이기 때문이다.
[도움말= 위드유 양·한방협진의원 한성호 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