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문탁, 충격 고백 "깜짝 놀랐다, 선배인 이지혜가 나에게 '선생님'이라고 불렀다"

(사진: 서문탁 SNS)
가수 서문탁의 인기가 뜨겁다.
 
11일 방송된 SBS 러브 FM '송은이, 김숙의 언니네 라디오' 에서는 서문탁과 김숙이 오해했던 일화를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숙은 서문탁이 나 보다 연장자인 줄 알았는데 아니었다는 사연을 밝혔다.
 
그녀가 나이로 인해 오해를 샀던 일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이와 함께 그녀의 지난 2006년 한 매체와의 인터뷰가 회자되고 있다.
 
당시 그녀는 "올 해 스물아홉 살인데 데뷔 때부터 사람들이 지금 나이로 봤다"며 "얼마 전 SBS '도전 1000곡'을 녹화하러 갔더니 샵의 이지혜 씨가 '선생님'이라면서 인사를 해 깜짝 놀랐다"고 말했다.
 
그녀는 1978년 생으로 1980년 생인 이지혜와 2살 터울이며, 데뷔는 이지혜가 1998년 그룹 샵으로 1년 먼저 가수가 된 선배다.
 
이어 "21살 때인 1999년 데뷔했는데 많은 사람들이 허스키한 목소리 때문에 나이가 더 많은 줄 안다"며 "몇 년 전만 해도 아직 20대 중반이라고 말하면 됐는데 이제는 정말 적지 않은 나이가 돼서 어리다는 말을 할 수도 없게 됐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또 "어렸을 때부터 목소리가 늘 허스키했다"며 "허스키 보이스 때문에 사람들이 실제 나이보다 많게 보는 것은 좀 섭섭하지만 특이한 목소리 때문에 지금의 위치까지 오를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