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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학규 경기지사가 11일 강남대학교 우원관에서 개최된 젊은 경기대학생 자원봉사단 출범식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경기도 | ||
2천여명이 넘는 경기도내 대학생들이 사회를 위한 순수한 자원봉사를 다짐하고 나섰다.
11일 오전 용인 강남대에서는 각종 사회봉사활동에 참여하기 위해 만들어진 '젊은 경기 대학생 자원봉사단' 발대식이 열렸다.
이날 발대식에는 지난 한달동안 경기도 자원봉사센터에 봉사활동을 하겠다고 신청한 도내 121개 대학의 학생 자원봉사단원 2천612명 가운데 1천여명이 참석해 사회에 대한 봉사를 다짐했다.
이들 '젊은 경기 대학생자원봉사단'은 외국어 통역, 의료봉사, 노인.장애인 재활보조 등 각자의 전공을 살린 분야부터 문화, 교통, 환경 등 일상적인 자원봉사활동까지 다양한 봉사를 하게 된다.
이 봉사단은 최근 빈곤층 및 노인층 증가로 민간차원의 사회봉사 수요가 증가됨에 따라 조직적이고 전문화된 자원봉사자 육성이 필요하다고 판단한 경기도자원봉사센터에 의해 만들어졌다.
도 자원봉사센터는 봉사단의 봉사활동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봉사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수요처알선, 봉사활동 장비지원, 자원봉사 교육 등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각종 지원을 할 방침이다.
또 국내 자원봉사 뿐 아니라 동티모르나 캄보디아, 몽골 등과 같은 저개발국을 대상으로 자원봉사활동을 벌이는 한편 국제자원봉사대회에도 봉사단을 참가시킬 계획이다.
도 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봉사단원에게 아무런 금전적 지원이 없는데도 한달동안 2천여명이 넘는 대학생이 자원봉사를 신청해와 깜짝 놀랐다"며 "다양한 교육과 지원을 통해 사회가 필요로하는 훌륭한 자원봉사자로 키우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