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교통 무료, 서울 미세먼지에 효과 있을까…"1년 투자 예산만 천억"
수원일보입력 2018.01.15 12:24업데이트 2018.01.15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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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교통 무료 이용 소식이 대중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15일 서울시는 미세먼지 대책으로 06시~21시 동안 대중교통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서울형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를 발령했다.
하지만 이에 대해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CBS 라디오 '시사자키 정관용입니다'에 출연해 "이 정책에는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
당시 그는 "이 정책은 승용차를 줄이기 위한 대책이지만 정작 승용차에서 나오는 미세먼지는 별로 없다"고 주장했다.
이어 그는 "이 정책에 쓰이는 예산만 1년에 1000억 정도인데 차라리 더 효과적인 정책에 쓰이는 게 낫다. 이건 개선대책이 아닌 임시방편이다"고 부정적인 입장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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