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도시 전주는 늘 현재진행형이다. 기와가 빼곡하게 늘어선 한옥마을, 그 사잇길에서는 날마다 온 세대가 어우러져 전주의 오늘을 즐긴다.
전주는 우리 옛 모습을 잘 유지한 몇 안 되는 고장 중 한 곳이다. 그만큼 문화, 역사적 가치가 높은 것은 물론이고, 아름다운 자태의 건축물을 보기 위해 하루에도 수많은 여행객이 찾는다.
전동성당, 한옥마을, 전주부성, 전주동물원 등 볼거리가 풍성하며, 남도 손맛의 원조로 음식 맛이 뛰어나기로도 알려졌다. 고장을 대표하는 음식은 이미 많지만, 최근에는 현지인의 발길을 따르는 일상 여행이 폭넓은 인기를 끌면서, 진정한 현지인 음식점을 찾는 여행객이 부쩍 늘었다.
이러한 발자취로 사람들에게 알려진 식당중에는 전주 아중리에서 숯불 장어로 소문난 ‘아중리 화심장어’가 있다. 전주 맛집임은 물론이고 현지에서 장어를 즐기는 이라면 모르는 사람이 없는 내공의 장어 전문점으로 알려졌다.
참숯에 구워 풍미와 향이 뛰어난 이 집 장어 맛의 비결은 뭐니 뭐니 해도 순수 토종 민물장어만 쓴다는 점이다. 수입 장어나, 국내에서 기른 값싼 외래종 장어를 사용하지 않아 늘 보장된 장어 맛을 즐길 수 있다는 설명이다. 또한, 질 좋은 숯불에 구워 제대로 된 풍미를 더하며, 추운 겨울에도 한층 더 따뜻한 장어구이를 맛볼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기본적으로 참숯에 초벌구이한 후 손님상에 나오는 이곳의 장어는 살짝 구운 후 소스와 함께 깻잎 쌈을 싸 먹으면 가장 맛있다. 입맛에 따라 생으로 구워 먹기를 원하는 경우에도, 주문 시 미리 말하면 초벌하지 않고 세팅이 가능하다.
장어는 남성은 물론 누구에게나 탁월한 스테미너 음식으로 인기가 많은 메뉴이다. 특히 전주 한옥마을 맛집 ‘아중리 화심장어’는 신선한 장어를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어 찾는 이들이 많다. 최근에는 입소문을 듣고 찾아오는 여행객들도 크게 늘었다. 맛은 물론이고 친절함과 철저한 위생관념 역시 단골이 많은 비결로 알려졌다.
전주 사람들도 인정하는 장어 전문점. 다가오는 전주 여행에서는 겨울 여행의 고단함도 잊고 마음껏 즐기게 해줄 음식점에서 맛과 건강을 모두 잡아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