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洞 단위 소비자 교실' 열린다

시, 20~22일 영화ㆍ세류2ㆍ매교ㆍ매탄4동 시범운영

수원시가 경제 주체인 소비자 권익보호와 건전 소비문화 정착을 위해 전국 최초로 동 단위 소비자 교실을 운영한다.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차례대로 개강하는 '동 소비자 교실'은 장안구 영화동, 권선구 세류2동, 팔달구 매교동, 영통구 매탄4동 주민자치센터에서 시범적으로 매주 한번 열린다.

교육은 상인, 주부, 노인 대상으로 ▲소비자 보호제도 ▲소비자 피해 구제 처리절차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 상식 ▲세탁물과 휴대전화로 인한 피해 사례 등의 내용으로 진행된다.

특히 여름 방학을 맞은 어린이들이 교육에 참가할 수 있도록 홍보해 올바른 소비 습관을 길러 준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21세기 소비자 주권시대를 열고 소비자들이 스스로 문제 해결 능력을 키워주기 위해 최소행정 단위인 '동 소비자 교실'을 운영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이번 시범 운영 결과 시민들의 반응이 좋으면 내년에는 확대 시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