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란봉악단 단장 현송월이 화제다.
15일 복수 매체들은 평창올림픽 남북 실무자 회의에 현 단장이 등장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현 단장은 북한 예술단의 파견과 관련해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현 단장은 숱한 의혹의 중심에 서기도 했다.
총살설, 음란물 촬영설 등으로 인한 의혹을 받았던 현 단장은 3년 전 중국에 방문해 많은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외신들의 인터뷰에도 적극 참여하면서 더욱 화제가 됐던 그녀는 중국 베이징 공연 3시간 전 돌연 공연을 취소했다.
당시 현 단장이 공연 취소 후 귀국까지 해 버리자 중국 당국 관계자는 "중국 측이 공연을 중단시킨 것이 아니라 북한 측이 불만 표시를 했다"고 말했다.
AP통신 등 외신들도 역시 "국내외 언론이 김정은 제1위원장의 옛 애인으로 알려진 현 단장에 대해 지나친 관심을 보인 점이 북한 측에서는 부담으로 작용했을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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