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선미를 향한 대중의 관심이 뜨겁다.
그녀는 18일 진행된 싱글 '주인공' 쇼케이스 현장에서 "이전 곡이 많은 사랑을 받아 좋았지만 부담이 있기도 했다"라고 남다른 소감을 전하며 팬들에 고마운 마음을 솔직하게 전해 화제를 모았다.
이날 파격적인 무대를 공개한 그녀는 지난 2007년 원더걸스로 데뷔해 이후 그룹 활동과 함께 솔로 가수로 활발한 음악 활동을 선보였던 바, 여성 솔로 컴백 대전에 참전한 그녀에 대중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앞서 그녀는 지난해 '가시나'로 뜨거운 열풍의 주인공이 됐던 바, 그녀의 새로운 활동에 팬들의 기대가 증폭되고 있는 가운데 그녀가 지난 2013년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털어놓은 가요계 활동에 대한 회의감이 눈길을 끈다.
당시 그녀는 "정말 어린 나이에 가수 생활을 시작했다. 미국 활동까지 정말 쉴 틈 없이 달렸다. 다행히도 대중들에게 어마어마한 사랑을 받았다"라며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 내가 기계적으로 무대에 오르고 있더라. 영혼 없이"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한 긴 공백기와 관련해 "너무나 좋아서 시작한 가수가 일이 돼버린 것에 대한 혼란스러움이 있었다. 간절함이 사라지고 감정이 무뎌지기 시작했다. 그게 반복되면 나는 훌륭한 사람이 될 수 없을 거란 생각에 나를 돌아볼 시간이 필요했다"라고 솔직하게 고백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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