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 선미, 표절 논란에 '가시나'는 왜?…"도입부만 듣고 소름 돋아"

▲ (사진: Mnet)

가수 선미를 둘러싼 논란이 증폭되고 있다.

18일 싱글 '주인공(Heroine)'을 발표한 선미는 발표와 동시에 각종 온라인 음원차트 상위권을 차지, 음원깡패의 저력을 여실히 보여줬다.

컴백과 함께 좌중을 압도하는 퍼포먼스를 공개한 그녀에 대중의 이목이 쏠린 가운데 이번 타이틀곡이 영국 가수 셰릴 콜의 '파이트 포 디스 러브(Fight For This Love)와 유사하다는 의혹을 받으며 표절 논란이 일고 있어 눈길을 끈다.

갑작스럽게 논란에 휩싸인 그녀가 지난해 발표한 '가시나' 또한 수개의 외국곡들과 유사하다는 지적을 받으며 표절 의혹이 일었던 상황, 두 곡을 모두 작곡한 작곡가 테디를 향한 누리꾼들의 비난 여론이 형성되고 있다.

현재 그녀 측에서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어 논란이 더욱 증폭되고 있는 가운데 지난해 그녀가 매거진 '쎄씨' 11월호 인터뷰에서 밝힌 자신의 음악에 대한 생각이 눈길을 끈다.

당시 그녀는 "지금까지 도입부만 듣고 소름 돋았던 곡이 딱 세 곡 있다. '노바디', '24시간이 모자라' 그리고 '가시나'다"라며 "'보름달'을 포함해 지금까지 세 번째 선보인 솔로 곡인데 결과적으로 모두 큰 사랑을 받아 신기하다"라고 말했다.

또한 "내 입으로 말하기 쑥스럽지만 여자 솔로 가수로서 무언가 이뤄낸 것 같아 뿌듯하다. 박진영 피디님, 용감한 형제, 테디님까지 내로라하는 프로듀서들과 함께 작업할 수 있다는 것도 그렇고, 하늘이 어마어마하게 나를 돕는 느낌이다"라고 솔직하게 털어놓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