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남부경찰서는 모텔 주인의 차량을 빌렸다고 종업원을 속인 뒤 이를 훔쳐 끌고 간 30대를 검거했다.
경찰에 따르면 A모씨(35ㆍ대부업ㆍ팔달구)는 지난 해 11월 22일 오전 팔달구의 한 모텔에서 피해자 B모씨(41ㆍ모텔운영)의 경기XX다XXXX 승합차를 빌렸다고 종업원을 속인 뒤 열쇠를 넘겨받아 이 차량을 운전한 채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당시 근무했던 종업원이 진술한 피의자 인상착의를 토대로 탐문한 결과 피의자 A모씨가 배회할 것으로 예상된 지점에서 잠복 중 그를 검거했다.
경찰은 A모씨에 대해 절도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다른 범죄사실이 있는지 조사를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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