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화 특혜 의혹' 경희대 "술자리서 합격? 사실이면 입학 취소할 것" 
수원일보입력 2018.01.20 02:13업데이트 2018.01.20 0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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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혜 의혹을 사고 있는 경희대가 '사실이면 입학 취소'라는 단호한 입장을 밝혔다.
지난 2016년 경희대 대학원에 입학한 가수 정용화가 담당 교수로부터 특혜를 받은 것으로 밝혀져 논란이 일고 있다.
정용화는 대학원 입학 과정서 면접 일정에 모두 불참한 것으로 확인됐지만 큰 문제 없이 합격한 것으로 밝혀졌다.
특히 전 학교 관계자는 "교수 스타일이 술자리 같은 데서 '우리 대학원 오세요' 이렇게 멘트를 날리면서 합격을 약속하는 식이다"라고 폭로해 더욱 이목을 모았다.
논란이 지속되자 경희대 측은 "정용화의 입학 과정을 면밀히 조사하겠다"며 "의혹이 사실이면 입학을 취소할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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