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하게 살자' 유병재, 같은 회사 식구는 까면 안 된다더니…김진우에게 죄 넘겼다

▲ (사진: JTBC)

방송인 유병재를 향한 대중의 관심이 뜨겁다.

29일 첫 방송된 JTBC '착하게 살자'에서 위너 김진우와 실화죄 공범으로 체포된 유병재는 경찰 조사에서 불이 나기 전 김진우의 행동을 진술, 죄를 떠미는 것 아니냐는 오해를 받아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그가 변호사 접견에서 공범에게 죄를 덤터기 씌울 것을 예고한 가운데 두 사람이 서로 다른 전략으로 재판에 나설 것을 알려 재판에 대한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교도소의 리얼한 생활을 담은 이 프로그램은 두 사람을 비롯 여러 방송인이 각기 다른 죄목으로 교도소에 수감, 실제 교도소 생활을 펼칠 것을 알려 대중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특히 공범으로 들어온 두 사람은 YG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남다른 우정을 뽐냈던 바, 유병재의 변심으로 소속사 식구 간의 싸움이 되며 두 사람의 우정에 금이 가는 모습이 그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앞서 소속사를 거침없이 저격하며 화제를 모았던 그는 지난해 자신의 SNS에 스탠드업 코미디 영상을 공개, 누리꾼들의 악플을 읽던 그는 "이번에는 지디 무제란 USB로 조롱하네. 같은 회사면서 친구라며, 근데 친구 조롱하냐? 진짜 뇌 없냐?"라는 말에 "죄송하다. 사실 웃기려고 다 하면 안 되는 건데 내가 실수한 것 같다"라며 "딴 건 다 까도 같은 회사끼리는 까면 안 되는데"라고 반성했다.

하지만 "딴 건 다 까더니 자기 회사는 못 까는 듯. 약국 대마는 안 까냐? 내로남불 오지네"라는 악플에 "아까 그분이랑 합의해서 알려주면, 시키는 대로 하겠다"라며 "까라는 거야 말라는 거야?"라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